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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05:52

식습관 바톤 일상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 없습니다. 개구리, 파리똥, 원숭이 뇌, 강아지...맛이 없어도 위장이 거부만 안 하면 먹습니다.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나라는?

 - 일본, 한국.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 중 못 먹는 것은?

 - 없습니다.

4. 면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 일본식 라면.

6. 육식과 초식 중 어디?

 - 굳이 따지자면 육식이지만...

7. 우유 중 좋아하는 맛은?(흰 우유 제외)

 - 삼각 모양 팩의 커피우유. 

8. 우유 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 아무거나.

9. 탄산음료 중 좋아하는 것은?

 - 콜라.

10. 과일주스 '오렌지 포도 복숭아 사과 망고' 중 싫어하는 것은?

 - 없슴다.

11. 핫 커피와 아이스커피 중 어느 쪽?

 - 커피는 누군가 제 입을 벌리고 들이붓지 않는 이상 안 마십니다.

12. 커피 중 제일 좋아하는 건?

 - N/A

13. 양파 당근 오이 마늘 고추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상추 샐러리 칡 미나리 더덕 연근[...] 중에 못 먹는 것은?

 - 없습니다.

14. 배고플 때 집에서 제일 간단히 해먹는 요리는?

 - 과자 안주에 곁들여서 술을 마십니다 (어이)

15. 리치,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두리안 중 먹어본 것은?

 - 망고 먹어본 적 있는 듯?

16. 자신은 좋아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식성은? (3가지)

 - 딱히 없는 듯?

17. 제일 좋아하는 빵은?

 - 그냥 심플하게 토스트하고 딸기잼 바른 식빵이 최고

18. 제일 좋아하는 도넛가게는?

 - 달아요.

19.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 아이스크림 사는데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가빈까?(..)

20. 제일 좋아하는 피자가게는?

 - 그러고보니 피자 먹어본지 꽤 됐넴.

21.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는?

 - 치즈케이크가 그냥 무난한 듯.

22. 해외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 규동집 음식을 제외한 일본에서 먹어본 거 전부(편의점 음식 포함).

23.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다른 나라의 식성.

 - 미국의 하이 칼로리 라이프. 여성의 평균 체중이 70kg을 넘는다죠?

24. 술안주로 좋아하는 건?

 - 땅콩, 오징어, 과자, 감자칩, 소세지 등등.

25. 달콤한 것과 매운 것 중 어느 쪽?

 - 매운 것.

 26.새콤한 것과 짭조름한 것 중 어느 쪽?

 - 짭조름한 것.

27. '19'번 가게에서 꼭 먹는 맛?

 - 안 간다우.

28. 프링글스는 어느 맛?

 - 오리지널.

29.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는 타입? 신제품을 먹는 타입?

 -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스빈다.

30. 된장 청국장 김치찌개 중 무엇?

 - 된장.

31. 외국인에게 꼭 먹이고 싶은 우리나라 음식은?

 - 반반무(..)
.
32. 계란 프라이는 어떻게?

 - 다 터뜨려요.

33. 스테이크의 굽기는?

 - 미디움.

34. 식혜 먹을 때 쌀과 음료의 비율은?

 - 신경 써야 되나 이거(..)

35. 제일 좋아하는 과자?

 - 감자칩이 무난하죠.

36. 패스트푸드점은 어디?

 - 맥도날드.

37.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

 - 가끔 땡길 때 가장 싼 거 먹어요.

38. 짜장, 짬뽕 중 어느 쪽?

 - 짜장.

39. 죽 중에 가장 좋은 건?

 - 죽을 먹을 때 종류 따지면서 먹나....

40. 순대에서 못 먹는 부위는?

 - 없습니다.

41.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 고등어.

42.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음식은?

 - 과자하고 안주, 술.

43. 삼각 김밥은 어느 맛?

 - 연어나 참치.

44.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45. 차 종류 중 최고는?

 - 홍차입지여.

46.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는?

 - 갈비

47.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 삼겹살

48.가장 최근에 먹은 것은?

 - 학교 식당에서 중국음식으로 적당히 배 채웠슴다.

49.지금 먹고 싶은 것은?

 - 일본의 냄비 요리 먹으면서 술 마시고 싶네요...

50. 바톤 넘길 사람

 - 아무나 가져가시라우.

2010/12/28 18:49

아빠 말 좀 들어! (パパのいうことを聞きなさい!) 3권 - 뜻 깊은 권 라노벨 Talks

작가: 松 智洋 (마츠 토모히로)
일러스트: 나카지마 유카

※ 네타 주의

1. 시치고산

     기모노를 입고 가족들과 신사를 찾아가는 날, 시치고산입니다. 라지만 저는 기모노를 입고 장어덮밥을 먹으러가는 가족을 본 적이 있지요. 전통 있는 행사마저 가족들의 보양을 위해 희생되는 일본의 휴일에 건배. 물론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전세계가 배웠으면 좋겠음여(응?). 하여간 기모노를 입은 히나는 역시 우주 최강의 보육원생답게 강력했습니다. 외모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성격이 참 너무 귀여워요 ㅠ 기모노를 입고 불편할텐데 쥬스 마신다고 잘 참고, 화장실에 간다고 떼부리고...아 누가 이 분 좀 현실세계에 데리고 안 오시려나 무료로 보모로 일할 용의가 있습니다 ㅇㅇ (..)


2. 밸런스 있는 캐릭터 비중


     헐 라이카 씨의 에피소드가 나올 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최소한 세 자매 각자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진행할 줄 알았는데...작가가 나름 자신의 필력에 자신을 가지게 됐다는 이야기일까요? 아니 뭐 사실 이렇게 동시진행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각 캐릭터에게 가는 주목도가 언밸런스할 수 있으니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기도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작가가 애착을 갖는 캐릭터가 비중이 훨씬 웃돌기도 하고요. 그런 현상이 거의 전혀 안 보이는 거 보면 확실히 이 작가가 오버런 때보다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오리지널 소재나 임팩트 자체는 부족하지만 모에의 묘사력과 스토리 전개에는 큰 무리가 없어보이는군요.


3. 라이카 누님

     이 분은 1권부터 먼치킨 같은 히로인 캐릭이었죠.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조가하라 여왕님 정도는 아니더라로 행동 양식이나 어조가 독특해서 어떤 의미로 궁극의 귀염 캐릭터 히나와는 정반대 벡터에 존재하는 분입니다. 이번 권은 그런 개성 있는 캐릭의 과거 회상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권이었습니다. 인간의 미소를 이해하고 싶다. 인간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에 인간관찰을 계속하는 라이카 씨. 하지만 어째선지 그 관찰 대상은 유우타에게 한정되어 있죠. 뭐 그것만으로 이 사람의 마음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4. 소라와 미유

     물론 이 분들도 귀엽습니다. 특히 미유는 차녀이기 때문에 미묘하게 주목도가 낮은데 이번 권에 보여준 "진짜" 모습에 필이 확 꽂혔습니다. 미유는 세 자매 중에서도 가장  성숙하여 어리광부리거나 진심을 털어놓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이번 권에서 그 캐릭터의 개성이 제대로 살아난 느낌이랄까요. 물론 소라도 빼먹을 수 없죠. 유우타와 도시락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 또한 참 귀여웠습니다 ㅇㅇ 이 분도 하여간 너무 성숙한데 한 번 터지면 완전 어리광쟁이처럼 보이는 게 참 신기하군요.


5. 오바 상

     난 님을 목표로 살아가겠어요 ㅠ



다음 원서 감상은 <아빠 말 좀 들어! 4권>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라이트노벨을 읽어봅세

2010/12/24 14:01

[도중하차] 귀여운 주인 - ...이 작품을 읽으면서 확신한 것 라노벨 Talks

귀여운 주인 - 8점
나카자토 미츠루 지음, 유경주 옮김, 시메코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1. 백합물

     난 아무래도 평생 백합물은 이해하지 못할 거 같아 ㅇㅇ (..) 스토리 전개나 등장인물의 심리는 대충 감이 잡히는데, 그것만으로는 그냥 아침드라마의 진흙탕 수준 밖에 안되잖아요. 분명 이 작품도 무언가 더 담고 싶은 것이 있을 터인데 그게 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건전한 남성으로서 에로 전개에 기대를 걸었는데 그 에로가 뭐...딱히 에로스럽지도 않달까. 확실히 씬은 상상하면 에로하긴 한데 작가 특유의 필체 때문에 전혀 에로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도구 사용? 에이...뭐 그 정도야(어이).


다음 감상은 <크레이지 플라밍고의 가을>입니다.
문학소설을 읽을 여유가 없네요. 다음 감상은 <MM 5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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